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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도 많은데 직구를 통하면 대략 14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박스를 열면 Warranty 카드와 소박한 종이들과 패킹이 되어 있다. 이 가격에 가죽 첼시 부츠는 매우 가성비가 높은 듯 하다 국내 브랜드 들이 만드는 깔롱지기는 뾰족한 느낌의 여성스런 첼시부츠가 너무 싫어서 알아보던 도중 꽤나 첼시부츠계의 레드윙 정도 되는 브랜드를 찾았다. 블론드스턴 이름처럼 투박한 녀석이지 정말 만족도가 높은 녀석이다. 솔직히 마감 상태는 터프하다. 약간 미제(?) 제품의 그것을 보는 듯 하다 밑창 및 솔도 고무 재질로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내구성이 매우 좋은거 같다. 용도가 어찌 됬든 범용으로, 비올떄 눈올때, 바이크 탈떄, 청소할때, 아니면 캐쥬얼 룩에 대충 그냥 막 신어도 무난하게 다 어울린다. 그리고!..
06년식 2만키로 아마 한번도 체인을 갈아 본적이 없을 꺼 같다. 체인이 기본적으로 많이 늘어 나 있었다 이는 초반 토크나, 스로틀 반응에 많은 영향을 준다 리벳타입의 체인이 아무래도 좀 더 단단하게 체결 되는 느낌이라 리벳 타입 체인을 샀다. 글라인더로 잘라내면 되는데, 글라인더가 없어 체인전용 리벳 공구로 ㅋㅋㅋ 빡세게 체인을 풀었다 리어 스프라켓은 거의 마모가 안됬다. 순저 스프라켓 같은데 매우 양호한 상태다 그래도 뜯은 김에 스프라켓, 이러 휠 조정 볼트 너트 등등 전부 교체 했다 새로 교체한 체인 소기어는 너무 상태가 좋아, 그대로 두기로 하고 오랜 시간동안 쌓인 흙먼지 기름때를 깨끗하게 딱아주고 마무리 조립 했다 체인교체를 하니 이건 완전 다른 바이크를 타는 느낌이다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
여행을 다녀오니 집 앞에 Webike에서 주문한 W650 파츠들이 엄청나게 도착해 있었다 뭐니 뭐니 해도 사이드카울 새 걸로 바꿔주는 게 외관을 가장 깔끔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역시 매번 육오공을 데리고 와서 사이드를 바꿔주는 맛이 일품이다. 중고나라에 아주 비싸게 B급 사이드 커버가 비싸게 판매 중이던데, 얼마 차이 안 나니 새 상품을 구매하길 추천한다! 아무리 A급이라 울부짖어도, 새 상품이랑은 비교불가 퀄리티 장착후 영롱하기 그지 없다. 06년식 2만키로 내품에 앉은 마지막 정서류 최고급 육오공.. 이곳은 부산 대신동에 위치한 8년차 클라식 모터사이클 클럽 M.C STABLE 부산 대신동에 위치한 새로운 창고를 하나 임대 했다 9명의 맴버가 오손도손 사이좋게 즐겁게 살고 있다. 이제는 약간 숙성된 ..
W650 제원은 Manual 에도 나와 있지만 딱 필요한 만큼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보기가 어려워 제원을 추려서 올려 본다 Spec에는 클러치는 Wet Type Multi Plate Chain라고만 다와 있는데 정확하게는 상시치합식 습식다판 클러치다. 쉽게 말해 클러치로 동력을 차단한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물려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메인스텐드 N단에서 가끔 뒷바퀴가 회전하거나, 메인스텐드에서 1단에 클러치를 잡고 있어도 뒷바퀴는 살살 굴러가게 설계 되있다는 말임. 아무튼 한눈에 보기 좋게 셋업완료. 조금씩 제원을 수정해 나가야 겠음. 2006 KAWASAKI(가와사키) W650 Up handle specification 사양 제조업체 KAWASAKI(가와사키) 엔진 타입 Air-cooled/4-str..
기존에 쓰던 올드 BUCO HELMET GT-LINE이 너무 헤저서 출퇴근용 헬멧이 필요했다. TT&CO 소두핏을 써보고는 너무 조악한 퀄리치애 웬만하면 소두핏은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나름 국내에서 유명하고, 덱스톤 헬멧은 뭔가 다를까 하는 호기심에 구매를 해보았다 착용감 솔직히 알리(Aliexpress) 가면 판매하는 5만 원짜리 짝퉁 tt&co 헬멧이랑 별로 차이점이 전혀 없다. 그냥 거의 한 90%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인증을 받지 않고, 공도에서 탈 수 없는 헬멧이라지만 ㅋㅋㅋ 23만 원짜리가 주는 게 디자인뿐(그것도 차이가 별로 없는)이라면 그냥 tt&co 알리용을 사는 게 맞는 거 같다 디자인 및 마감 모든 소두핏 쉐입을 다 써보진 않았지만, 거의 다 예전의 500TX를 표방하고 있다...
미니 클럽맨 신차 구매기 및 시승기 리뷰 "미니"는 브랜드가 먼저 생기고, 미니라는 뜻이 작고 귀엽다는 대중적이고 공식적인 단어 되었다. 즉 차가 먼저 그 단어의 이미지와 의미를 부여한 독특한 사례이다 패밀리카인 미제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오버랜드가 아무리 도심형 차로 패키징 되었다 하더라도, 데일리로 타는 건 좀 힘들다. 주차가 안 되는 데가 너무 많다. 차높이 때문에.. 2세대 클럽맨도 나름 귀여웠는데 3세대 클럽맨은 미니다운 개성보다는 실용성에 초점을 두고 개발되었으며, 대칭형 구조로 바꾸어 6도어 타입으로 동시에 코치 도어를 없애고 양쪽에 뒷문을 달았다. 앞뒤 4개의 문짝에 트렁크가 여전히 좌우 개방형 트윈 스윙 도어로 6도어가 되어 전장이 무려 300mm 더 길어졌다. 일반 미니쿠퍼와 디자..
아이폰 12프로 맥스를 3년 정도 쓰다가 교체했다 사실 12프로 맥스도 크게 문제는 없었는데, 120mh 주사율과 USB-C 이건 정말 바꿀 수밖에 없는 이유였다 한국 출시 전에 각종 부정적인 뉴스들이 올라왔었다 1) 발열문제 2) 측면부 버튼 변색 문제 3) 내구성 문제 유투버와 미디어는 항상 자극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을 속단하지 말자" 실사용 2주 정도 되었지만, 발열 문제로 12프로 맥스와 비교해서 심하다 느껴 본 적이 없다( 물론 게임 안 함) 새로 산 폰을 케이스 빼고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 무조건 깨끗이 쓰고 싶은 맘에 구매하자마자 케이스와, 보고필름은 무적권이라 변색이나, 내구성 이슈가 될 만한걸 다음세대 아이폰 구매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