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HICLE/HONDA - SUPERCUB 110
슈퍼커브 20년식, 녹색 신형 슈퍼커브 중에서 가장 클래식 색상이다. 그리고 유로5로 너프를 처먹은 신형커브와는 좀더 다른 질감 진동 클라식함이 있다. 컨디션 업을 위해서 이것저걸 창고에서 교체를 진행한다 우선 전체적인 정검을 위해서 치마카울 프론트 카울등 탈거해준다 소기어 탈거하고 대소기어도 교체해 준다 중고로 구매한 스포크 휠 프론트 별도 부싱이 있어야 하니 중고로 구매할땐 주의하자 2~3mm 와셔를 추가해주면 나름 비슷한거 같다. 중국제 타이어지만 W650이랑 같은 타이러 트레드 마음에 든다. 대소기어 체인 교체 시트 가공 및 교체 스포크휠 및 타이어 교체 프론트 브레이크 패드 교체 아따마 삭을떄로 삭았다 프론트 티스크에 전용부싱을 안넣으면 캘리퍼와 쇼파 브라켓이 간섭이 생겨서 체결이 안된다. 이제..
우주명차라는 단어가 여러 바이크에 주어 졌지만, 세계적으로 1억대 이상 팔린 이놈이 우주명차가 아닐까 싶다 작년 일시적인 무소유(?) 병에 많은 녀석들을 팔아버리면서 함께 팔아치운 슈퍼커브, 스쿠터나 커브가 한대 없으니 너무 불편해서 만족도가 높았던 유로 4 기준(18년식 ~ 20년식, JA44와 대응)을 다시 가져왔다 21년식부터 유로 5에 대응하기 위해서, 엔진 스트로크도 길어지고 외장도 조금 바뀌고 했지만, 전체적인 틀은 거의 동일하다. 특히 이 색갈이 너무 압도적으로 클래식한 맛이 나서 나는 굳이 유로 4의 그린색상을 가져왔다 특히 구형카브 시트를 가공해서 달아주고, 닭발이 아니더라도 스포크 휠만 딱 달아주면 예전 캬브 맛이 난다. (2018년형 모델 기준) 종류 슈퍼 커브 110 슈퍼 커브 11..
옛날에는 말이야... 클래식에 입문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업자들한테 눈탱이 맞던 시절. 그 시절을 잠깐 지나서 혼자 수리를 해보자, 고처보다 맘을 먹고 파츠를 이것저것 싸지르던 시절이 있었다. SR400이나 W650 같은 경우에, 16년도 쯤이었나, 예전에는 일옥이나 라쿠텐에서 밖에 주문 할때가 없었던거 같다. 환율도 환율이지만, 구매대행에서 때먹는 수수료가 어마무지 해서 한번에 기모우듯이 모아서 주문 했던거 같다. 그러다 보니 필요 없는 부품도 예방정비란 차원에서 구지 주문 하게 됬던거 같다. 하지만 요즘에는 WEBIKE에서 순정 부품 대부분이 구매가 가능하다. 정말이지 세상이 엄청 편리해 지는 속도에 비해서 일본 제품과 특히 바이크 관련된 건 너무너무 느리게 변하는 것 같다. 특히 순정파츠 주문 같은..
출최근 용으로 슈퍼커브 110 19년식을 가져왔다. 베스파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팔아 버렸는데 막상 육오공로 출퇴근 할 수 없는 노릇이라 고민하다 슈퍼커브를 들였다. 19년식 1만키로 녹색.. 이제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오래된 년식의 카브레타 고물 슈퍼커브를 안처다 봐도 된다. 솔직히 슈퍼커브에 무슨 캬브레타 어쩌구 저쩌구 감성이고 닭발이고 나발이고ㅋㅋㅋ 18년 부터 신형 디자인이 이렇게 잘 나오는데 같은가격에 고물을 탈 이유가 전혀 없다. 저배기량에 무슨 출력 비교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체중감량을 통해 무게를 줄이는게 출력에 더 보탬이 되니 그쪽으로 생각해보자. 전주인은 뭘 이렇게 바이크에 스티커를 많이 처 붙여놓고 주렁주렁 달아놨느지 모르겠다... 진짜 포스트모더니즘과 취향의 인정으로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