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늘 그렇듯 ㅋㅋㅋㅋ 갑자기 출장이 생긴다 좋은일과 안좋은일 신입사원때 같이 해외출장이 설레이는 일이면 좋겠다. 급하게 가는 출장의 비행편과 호텔은 쉣더퍽이다.. 도하경유로 아테네 까지 20시간 정도 하...시.. 다 늙은 나이에 홀로 기러기 주재원으로 나가있는 행님이구호물품을 요청했다. 난 진짜 안친하면 안사가는데친한 형이니까 챙겨 간다. 김이랑 라면이랑 등등등 부피가 크다ㅅㅂ 인천공항 평일출발 라운지이제는 줄 안스면 못가는 곳이 되었다. 정말이지 실감이 난다 한 10 ~ 15년 전에는 이렇게까지 해외여행이 활성화 되진 않았던거 같다 나름, 라운지도 텅텅 비어 있었고 뭔가 쾌적한 공간을 찾기 위해서PP카드를 들로 라운지를 이용했는데 모닝캄도 예전엔 따로 불러 줬는데 지금은 Zone 1으로 ..


갑자기 주말에 쉬는데 불길하게 전화가 온다. 중동의 불구덩이에 미팅이 있어 가야만 한다. 두바이도 아니고, 오만과 쿠웨이트. 일은 그냥 하는 것이다. 일이 있으면 비지니스맨은 가야지 오만은 두바이로 스탑오버 하더라도, 출입국을 나갔다 와야 된다는 네이버 블로그의 헛소리가 있다. 혹시나 가시는 분은 그냥 생까고 바로 트랜스퍼 하시면 된다. 그 블로그 글에 낚여서 많은 사람들이 두바이 out 해서 다시 in 하는 뻘짓을 하고 있더라 우선 인천 출발 밖에 없음으로... 인천에서 4시간 기다려야 한다.. 라운지에서 존버 일단 11시간 걸려서 두바이 도착터미널 1로 이동... 아.. 짧은 거리인데 버스타고 30분 걸림 1터미널, 느낌이 약간 동네버스 터미널 느낌인도, 중동 보부상들이 많음흡연실..


오토메이션, 그 달콤한 착각오토메이션. 직장인의 꿈이자, 아니 모든 이의 꿈.천재적인 아이디어와 수완만 있다면, 돈이 알아서 벌려오고, 심지어 자고 있을 때도 내 통장을 채워준다.나도 그 꿈을 좇았다. 지난 4년간 무인 편의점을 운영하며, 간접적으로나마 자영업이라는 세계를 경험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부업으로 하기엔 너무 비효율적이다.마진이 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출을 크게 만들 수 있는 구조도 아니다. 말 그대로 악성 재고 같은 사업이었다.항상 대리 2년 차쯤이 가장 위험하다.자기가 이제 좀 안다고 생각하고, 일에 무덤덤한 선배들을 보며 '나랑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시기.사업도 비슷하다.처음 시작할 땐 설렘이 넘쳤다. 무한할 것 같던 에너지와 관심은 봄, 여름, 가을을 지나… 결국 겨울을 맞이했다..


그냥 싼맛에 용돈벌이 하는거에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증금 1000~3000 사이, 월세는 작게는 50 ~ 180 사이의 비용이 발생하면서 싼맛에 용돈벌이'만' 으로 뛰어드는 사람이 있을까? 아이스크림과 과자로 매달 매입비가 수백만원씩 발생한다 비교적 손쉬운 관리와, 운영을 할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낮은 수익(RETURN)만을 기대하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INPUT 대비하여 최대의 OUTPUT을 뽑아 내는 것이, 붕어빵 장사든 자동차를 제조해서 판매하든 같은 이야기 일것이다. 첫번째도 상권, 두번째도 상권, 세번째도 상권 아래는 그냥 예시이다. 학교 주위에서 주거지로 가는 길목, 그리고 주거지로 진입하기 위해 가장 많이 건너는 횡단보도, 그리고 아파드 단지 상가등을 위주로 파악해야 한다. 처..


인간관계(Relationship)에 대하여 우리는 항상 늘 관계위에 있다. 30대 후반, 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다소 1차원적인 이야기 일지 모르겠다. 오히려 네온사인과 뜨거운 젊음을 만끽하던 20대에 그 관계의 고민보다 사실 더 얄팍해 졌고, 조금이라도 골치아픈 일들을 더이상 되씹기 싫어하는 퇴행적 흐름이 고착된 것 같다. 그렇다 그것은 분명 1차원 적이며 피로도와 관련이 있는 것 이다. 회사를 다니면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그리고 친구, 동호회, 사랑하는 가족들 간헐적으로 내가 부딪치는, 내가 어울리는 다양한 분류의 사람들 속에, 하나의 캐릭터로만 정주행 할 경우 여러가지 부조화 현상이.. 많이 발생 한다. 항상 그 그룹에 눈높이와, 상식선에서 맞추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기브앤 테이..


장사가 만만해 보였다 바야흐로 2021년 초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와 관성적인 통화의 무분별한 공급이 피크를 찍고 있었고 그로 인해 복사기 수준의 주가의 끝없는 상승은 정말 달콤했다. 마치 내가 가 된마냥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그 시류가 만들어준 작은 성취에 한껏 도취되어 나만의 주식 투자법을 설파하고 다녔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낯부끄럽고 가소롭기 짝이 없다. 집 없는 설움이 싫어서 울컥해서 대출로 집을 샀더니, 부동산이 급격히 튀었고... 코로나로 맛탱이 간 주식을 회복하기 위해 액면가를 낮추다 보니 갑자기 나는 매 순간 하는 투자가 됐었던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 모든 게 그냥 나에게는 주사위 놀음이었을 뿐이었는데 말이다. 그리하다 보니..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는 법, 누구나 알만 한 안..


1.고객에게 짐착하라 Customer Obsession Leaders start with the customer and work backward. They work vigorously to earn and keep customer trust. Although leaders pay attention to competitors, they obsess over customers. 2. 주인의식을 가져라 리더은 곧 주인이다. 그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하고, 단기적 성과를 위해 장기적 가치를 희생시키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팀을 넘어서 회사 전체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행동한다. 리더들은 “그것은 내 일이 아니야."라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 리더에게는 주인의식이 필요하다. 리더는 장기적인 시야로 생각해야 하며,..


흥미로운 MOTORSHIP 기사다. EEXI 와 SEEMP 랑 CII 을 어떻게 규정할수 있느냐에 대한 문제가 계속 대두되어 왔지만 정확한 프로토콜이나 절차 수립없이는, 흐지부지한 법안이 될 가능성도 있다. 이산화탄소 규제의 대세는 거스를 수는 없겠지만, 다음차 회의에 얼만큼 구체적인 방안들이 수립될 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 -Article from Motorship Quote- Lars Robert Pedersen, deputy secretary general of BIMCO assesses MARPOL Annex VI amendments approved at the 75th session of the Marine Environment Protection Committee (MEPC 75) Speaki..


EEXI overview With the Greenhouse Gas Strategy towards 2050, the IMO has set the goal to reduce carbon intensity by 40% within the next decade up to 2030 and by 50% in total (70% intensity) up to 2050. The Greenhouse Gas Strategy was approved by the IMO in 2018. The reduction rates are related to the baseline of 2008. Short-term, mid-term and long-term measures are distinguished to achieve the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