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NIVERSITY
네이버에도 많은데 직구를 통하면 대략 14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박스를 열면 Warranty 카드와 소박한 종이들과 패킹이 되어 있다. 이 가격에 가죽 첼시 부츠는 매우 가성비가 높은 듯 하다 국내 브랜드 들이 만드는 깔롱지기는 뾰족한 느낌의 여성스런 첼시부츠가 너무 싫어서 알아보던 도중 꽤나 첼시부츠계의 레드윙 정도 되는 브랜드를 찾았다. 블론드스턴 이름처럼 투박한 녀석이지 정말 만족도가 높은 녀석이다. 솔직히 마감 상태는 터프하다. 약간 미제(?) 제품의 그것을 보는 듯 하다 밑창 및 솔도 고무 재질로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내구성이 매우 좋은거 같다. 용도가 어찌 됬든 범용으로, 비올떄 눈올때, 바이크 탈떄, 청소할때, 아니면 캐쥬얼 룩에 대충 그냥 막 신어도 무난하게 다 어울린다. 그리고!..
아이폰 12프로 맥스를 3년 정도 쓰다가 교체했다 사실 12프로 맥스도 크게 문제는 없었는데, 120mh 주사율과 USB-C 이건 정말 바꿀 수밖에 없는 이유였다 한국 출시 전에 각종 부정적인 뉴스들이 올라왔었다 1) 발열문제 2) 측면부 버튼 변색 문제 3) 내구성 문제 유투버와 미디어는 항상 자극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을 속단하지 말자" 실사용 2주 정도 되었지만, 발열 문제로 12프로 맥스와 비교해서 심하다 느껴 본 적이 없다( 물론 게임 안 함) 새로 산 폰을 케이스 빼고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 무조건 깨끗이 쓰고 싶은 맘에 구매하자마자 케이스와, 보고필름은 무적권이라 변색이나, 내구성 이슈가 될 만한걸 다음세대 아이폰 구매때..
레드윙 엔지니어 부츠의 역사 레드윙 엔지니어 부츠는 1929년 미국 미네소타주 레드윙에서 설립된 레드윙 부츠의 대표적인 모델. 처음에는 철도 노동자들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는 작업화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레드윙 엔지니어 부츠의 가장 큰 특징은 엔지니어 부츠만의 독특한 뒷굽. 뒷굽은 2개의 굽이 나란히 있는 형태로, 이는 철도 노동자들이 레일 위에서 작업할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설계라고 함 레드윙 엔지니어 부츠는 뛰어난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미국의 워크웨어 문화에서 중요한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음 국내해외를 막론하고, 워크웨어 패션에서 가장 멋스럽게 어울리는 부츠가 아닐까 한다. 고가 메이커도 많지만 레드윙에 초심자로 ..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Decision To Leave) 지금까지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늘 자기 파괴적인 캐릭터와 이야기의 흐름이 있었다. 분명히 헤어질 결심도, 그런 면에서 비슨 한 流의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출시하는 영화들은 대부분 퇴근 후 맥주와 치킨을 먹으며 볼만한 오락용 영화들이 대부분이고, 넷플릭스에 흥행에 따른 뭔가 해외시장과 평가를 염두에 둔 서사시가 촌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은, 정말 의도한 데로, 의도한 바와 같이, 짜임새 있는 각본과 박찬움 감독만의 그 유머의 향이 짇게 느껴지는 영화 같다. 영화를 보던 도중 갑자기, 일전의 박찬욱 감독의 인터뷰 대답이 생각 났다.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 씨와 같이 왜 복수에 집착하느냐는 질문자의 물음에 그는 이렇게 대..
깁슨 J-45 리뷰 깁슨 J-45는 1932년부터 생산된 깁슨의 대표적인 어쿠스틱 기타 모델입니다. "워크홀스(Workhorse)"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내구성과 다양한 장르에 어울리는 사운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디자인 깁슨 J-45는 전통적인 Dreadnought 스타일의 기타입니다. 상판은 시트카 스프루스, 측면과 후면은 마호가니로 제작됩니다. 헤드스톡에는 깁슨의 트레플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픽가드는 롱 픽가드가 기본입니다. 사운드 깁슨 J-45는 풍부하고 따뜻한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상판의 시트카 스프루스와 측면과 후면의 마호가니의 조합으로 인해 중저음이 풍부하고 밸런스가 잘 잡힌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다양한 장르에 어울리는 사운드로 인해 포크, 블루스, 컨트..
아버지의 그늘에 항상 머물렀던 Sean Lennon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뮤지션은 존 레넌(John Lennon) 아들인 션 레넌(Sean Lennon)입니다. 션레론은 존레넌의 35번째 생일인 1975년에 태어났습니다. 션레넌에서 빠질수 없는 사람이 존레넌과 오노 요코이야기 인데요, 그 스토리는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관심있으신 분은 따로 찾아보시는걸로::) 아무튼 션레넌이 태어나고 5년이 지나고서 존레넌은 정신병자에게 총에 맞아 살해당하게 됩니다. 존 레넌이 죽은이후로 오노 요코는 음악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요코의 앨범에 션레넌이 참여하게 됨니다(애기라서 노래만 같이 불러주는) 요코는 여러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욕을 먹었죠, 뭐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만 존레넌이 사망직후 음악을 ..
Green Dallas 그리고 첫번째 앨범 "Sometimes" 안녕하세요! 몬순시즌입니다. 오늘 추천음악, 뮤지션은 City and Colour라는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닮아가고 싶은 뮤지션입니다:) 제가 요즘 만드는 곡들은 다 시티앤컬러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할수 있어요. Green Dallas 는 Alexisonfire는 캐다의 포스트-하드코어 밴드에서 2001년 부터 2012년 까지 활동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것은 City and Colour이라는 이름을 자기 이름에서 따온것인데요, Dallas라는 도시이름(City) 그리고 Green이라는 색갈(Colour)합처서 City and Colour이란 이름이 된것이지요. Green Dallas 는 2004년에 팬들..
부산의 3대 통닭 남포동 부평시장안 [거인통닭] \ 남포동 족발골목을 지나서 보수동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부평시장이 있습니다. 부평시장에는 유명한 오뎅가게도 있고 분식점등 먹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 부평시장 안에 부산 3대 통닭인 "거인통닭"을 먹으로 가보았습니다. 부평시장의 먹거리 골목을 지나 쭈욱 올라가다 그 소문난 거인통닭의 간판을 보았습니다. 수많은 지인들로 부터 명성이 자자하고 장사 잘된다는 소문은 익히들었던 터라 사람 많을것은 예상했지만 멀리서 보기에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는것을 보고, 갑자기 초조해 졌습니다.:( 슬플 예감은 항상 빗나간적이 없듯이, 저희 앞에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이미 대기를 하고있었습니다. 앞자리에 사장님 같은 분이 폰번호 뒷자리를 적어..
영국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