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프로맥스 Pro Max 512G Black Titanium 실사용기
아이폰 12프로 맥스를 3년 정도 쓰다가 교체했다
사실 12프로 맥스도 크게 문제는 없었는데, 120mh 주사율과 USB-C 이건 정말 바꿀 수밖에 없는 이유였다
한국 출시 전에 각종 부정적인 뉴스들이 올라왔었다
1) 발열문제
2) 측면부 버튼 변색 문제
3) 내구성 문제
유투버와 미디어는 항상 자극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을 속단하지 말자"
실사용 2주 정도 되었지만, 발열 문제로 12프로 맥스와 비교해서 심하다 느껴 본 적이 없다( 물론 게임 안 함)
새로 산 폰을 케이스 빼고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 무조건 깨끗이 쓰고 싶은 맘에 구매하자마자 케이스와, 보고필름은 무적권이라
변색이나, 내구성 이슈가 될 만한걸 다음세대 아이폰 구매때까지 느낄 수 없을 것 같다.
기존에 쓰던 256G 사진으로 꽉꽉 차고 있고, 15프로부터는 사진 용량(설정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커진다고 해서
용량 스트레스받는 일 없도록 512G로 구매 결정했다
단점
번들로 동봉되는 USB-C 케이블은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고속충전을 위해서는 별도 케이블을 애플공홈에서 주문해야 한다
ㅋㅋㅋ 이건 진짜 악랄한 느낌인데, 맥북 USB-C케이블 꼽아쓰니 고속충전 되는 듯하다.
장점
주사율, 카메라, USB-C
뭔가 빨라진 속도 모든 면에서
카메라 5배줌 진짜 미첬다.
결론
출장이 매우 잦은 나에게 USB-C는 작지만 엄청나게 Small Pin Point를 지워 주었고,
주사율 변경에 따른 피로도가 엄청 감소했다
맥북, 패드, 아이폰, 이어폰까지 다 맥 생태계를 쓰는 입장으로 너무 만족스럽다.
아이폰 15프로 맥스 카메라 5배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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