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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싼맛에 용돈벌이 하는거에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증금 1000~3000 사이, 월세는 작게는 50 ~ 180 사이의 비용이 발생하면서 싼맛에 용돈벌이'만' 으로 뛰어드는 사람이 있을까? 아이스크림과 과자로 매달 매입비가 수백만원씩 발생한다 비교적 손쉬운 관리와, 운영을 할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낮은 수익(RETURN)만을 기대하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INPUT 대비하여 최대의 OUTPUT을 뽑아 내는 것이, 붕어빵 장사든 자동차를 제조해서 판매하든 같은 이야기 일것이다. 첫번째도 상권, 두번째도 상권, 세번째도 상권 아래는 그냥 예시이다. 학교 주위에서 주거지로 가는 길목, 그리고 주거지로 진입하기 위해 가장 많이 건너는 횡단보도, 그리고 아파드 단지 상가등을 위주로 파악해야 한다. 처..


인간관계(Relationship)에 대하여 우리는 항상 늘 관계위에 있다. 30대 후반, 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다소 1차원적인 이야기 일지 모르겠다. 오히려 네온사인과 뜨거운 젊음을 만끽하던 20대에 그 관계의 고민보다 사실 더 얄팍해 졌고, 조금이라도 골치아픈 일들을 더이상 되씹기 싫어하는 퇴행적 흐름이 고착된 것 같다. 그렇다 그것은 분명 1차원 적이며 피로도와 관련이 있는 것 이다. 회사를 다니면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그리고 친구, 동호회, 사랑하는 가족들 간헐적으로 내가 부딪치는, 내가 어울리는 다양한 분류의 사람들 속에, 하나의 캐릭터로만 정주행 할 경우 여러가지 부조화 현상이.. 많이 발생 한다. 항상 그 그룹에 눈높이와, 상식선에서 맞추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기브앤 테이..


장사가 만만해 보였다 바야흐로 2021년 초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와 관성적인 통화의 무분별한 공급이 피크를 찍고 있었고 그로 인해 복사기 수준의 주가의 끝없는 상승은 정말 달콤했다. 마치 내가 가 된마냥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그 시류가 만들어준 작은 성취에 한껏 도취되어 나만의 주식 투자법을 설파하고 다녔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낯부끄럽고 가소롭기 짝이 없다. 집 없는 설움이 싫어서 울컥해서 대출로 집을 샀더니, 부동산이 급격히 튀었고... 코로나로 맛탱이 간 주식을 회복하기 위해 액면가를 낮추다 보니 갑자기 나는 매 순간 하는 투자가 됐었던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 모든 게 그냥 나에게는 주사위 놀음이었을 뿐이었는데 말이다. 그리하다 보니..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는 법, 누구나 알만 한 안..


옛날에는 말이야...클래식에 입문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업자들한테 눈탱이 맞던 시절.그 시절을 잠깐 지나서 혼자 수리를 해보자, 고처보다 맘을 먹고 파츠를 이것저것 싸지르던 시절이 있었다.SR400이나 W650 같은 경우에, 16년도 쯤이었나, 예전에는 일옥이나 라쿠텐에서 밖에 주문 할때가 없었던거 같다. 환율도 환율이지만, 구매대행에서 때먹는 수수료가 어마무지 해서 한번에 기모우듯이 모아서 주문 했던거 같다. 그러다 보니 필요 없는 부품도 예방정비란 차원에서 구지 주문 하게 됬던거 같다. 하지만 요즘에는 WEBIKE에서 순정 부품 대부분이 구매가 가능하다. 정말이지 세상이 엄청 편리해 지는 속도에 비해서 일본 제품과 특히 바이크 관련된 건 너무너무 느리게 변하는 것 같다. 특히 순정파츠 주문 같은..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Decision To Leave) 지금까지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늘 자기 파괴적인 캐릭터와 이야기의 흐름이 있었다. 분명히 헤어질 결심도, 그런 면에서 비슨 한 流의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출시하는 영화들은 대부분 퇴근 후 맥주와 치킨을 먹으며 볼만한 오락용 영화들이 대부분이고, 넷플릭스에 흥행에 따른 뭔가 해외시장과 평가를 염두에 둔 서사시가 촌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은, 정말 의도한 데로, 의도한 바와 같이, 짜임새 있는 각본과 박찬움 감독만의 그 유머의 향이 짇게 느껴지는 영화 같다. 영화를 보던 도중 갑자기, 일전의 박찬욱 감독의 인터뷰 대답이 생각 났다.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 씨와 같이 왜 복수에 집착하느냐는 질문자의 물음에 그는 이렇게 대..


부산에는 바이크 탈만한 곳이 많이 없다. 신호도 너무 많고 특히 서구에 살면 별달리 갈떄가 없다. 그치만, 이런 풍경이나 장소에 밤늦게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로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요즘은 다들 임도 바람이 들었는지, 전부 그짝 바이크로 기추가 유행이다. 부품이 왔다. 외관과 보이지 않는 컨디션을 올려주는건 육오공을 타는 것과 별도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물론 쩐은 많이 깨지는거 같다. 2007년식 실 키로수 1만 4천 8백, 아마 국내 정서류 육오공 중에서는 단연 최상의 상태가 아닐까 생각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가져와서 오버홀이나 내부 및 소모품 위주로 이것저것 사용된 비용만 부품값만 200 만원 이상은 사용한것 같다. 이제 외간을 손볼 차례다 ㅎㅎ 어떤 룩으로 갈..


출최근 용으로 슈퍼커브 110 19년식을 가져왔다. 베스파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팔아 버렸는데 막상 육오공로 출퇴근 할 수 없는 노릇이라 고민하다 슈퍼커브를 들였다. 19년식 1만키로 녹색.. 이제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오래된 년식의 카브레타 고물 슈퍼커브를 안처다 봐도 된다. 솔직히 슈퍼커브에 무슨 캬브레타 어쩌구 저쩌구 감성이고 닭발이고 나발이고ㅋㅋㅋ 18년 부터 신형 디자인이 이렇게 잘 나오는데 같은가격에 고물을 탈 이유가 전혀 없다. 저배기량에 무슨 출력 비교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체중감량을 통해 무게를 줄이는게 출력에 더 보탬이 되니 그쪽으로 생각해보자. 전주인은 뭘 이렇게 바이크에 스티커를 많이 처 붙여놓고 주렁주렁 달아놨느지 모르겠다... 진짜 포스트모더니즘과 취향의 인정으로 넘..


2000 년대 초기 시트로 변경 훨신 클래식하고, 가죽의 품질이 긴 세월이 지났음에도 좋다. 전 주인 말로는 1000 키로 주행후 창고에 계속 보관하였다고 함. 생체기 거의 없는 완벽한 상태로 보존된 오래된 파츠를 하나하나 달아 줄떄 마다 기분이 좋아. 오래된 오프로드 타이어 전 주인이 타지않고 보관만 하다보니 제조일자가 10년이나 되었다. 살라믄 바궈야 할듯 해아 돈이 많이 드는 파츠지만 타이어 먼저 순정으로 우선 교체하기로 했다. 혼자 교체해볼끼라고 WCOB 창고에 들렀다. 하지만 장비도 없고 도져히 혼자 낑낑데며 갈수 없음으로 센터라 고고 비비 바이크는 하레이 위주로 하시는 분들이고, 빌드도 하시는 듯 하다. 나는 할리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지만, 쉐이크피스톤 같은 그런 느낌의 커스텀 스타일은 아니..


G30을 구매할 때, 지인들 대부분 벤츠를 추천했다. 벤츠가 주는 브랜드빨 그리고 하차감을 이유로 같은 가격이면 벤츠로 가라는 말이 많았지만, 나는 하차감 따위 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기계적인 완성도가 높은 서민형 포르쉐를 한번 타보고 싶었다. 여러 색상이 있었지만 나는 구지 소유하고 한다면 카본블랙, 평소에는 블랙인데 빛이 있는 곳으로 가면 어두운 푸른색이 난다 정말 고급진 그런 색상이다. 가능하면 내 바이크에 다 이색을 발라버리고 싶을 정도다. [승차감] 주관적인 느낌은 적당히 딱딱하다 그런느낌이다. 전차가 SUV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매우 딱딱한 느낌이다 특히 요철을 지나가거나 노면상태가 안좋을 경우 매우 섬세하게 느 느낌이 다 전달 되는 느낌이다. 지인 G80을 탔을때 뭔가 부드러운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