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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최근 용으로 슈퍼커브 110 19년식을 가져왔다. 베스파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팔아 버렸는데 막상 육오공로 출퇴근 할 수 없는 노릇이라 고민하다 슈퍼커브를 들였다. 19년식 1만키로 녹색.. 이제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오래된 년식의 카브레타 고물 슈퍼커브를 안처다 봐도 된다. 솔직히 슈퍼커브에 무슨 캬브레타 어쩌구 저쩌구 감성이고 닭발이고 나발이고ㅋㅋㅋ 18년 부터 신형 디자인이 이렇게 잘 나오는데 같은가격에 고물을 탈 이유가 전혀 없다. 저배기량에 무슨 출력 비교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체중감량을 통해 무게를 줄이는게 출력에 더 보탬이 되니 그쪽으로 생각해보자. 전주인은 뭘 이렇게 바이크에 스티커를 많이 처 붙여놓고 주렁주렁 달아놨느지 모르겠다... 진짜 포스트모더니즘과 취향의 인정으로 넘..


2000 년대 초기 시트로 변경 훨신 클래식하고, 가죽의 품질이 긴 세월이 지났음에도 좋다. 전 주인 말로는 1000 키로 주행후 창고에 계속 보관하였다고 함. 생체기 거의 없는 완벽한 상태로 보존된 오래된 파츠를 하나하나 달아 줄떄 마다 기분이 좋아. 오래된 오프로드 타이어 전 주인이 타지않고 보관만 하다보니 제조일자가 10년이나 되었다. 살라믄 바궈야 할듯 해아 돈이 많이 드는 파츠지만 타이어 먼저 순정으로 우선 교체하기로 했다. 혼자 교체해볼끼라고 WCOB 창고에 들렀다. 하지만 장비도 없고 도져히 혼자 낑낑데며 갈수 없음으로 센터라 고고 비비 바이크는 하레이 위주로 하시는 분들이고, 빌드도 하시는 듯 하다. 나는 할리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지만, 쉐이크피스톤 같은 그런 느낌의 커스텀 스타일은 아니..


G30을 구매할 때, 지인들 대부분 벤츠를 추천했다. 벤츠가 주는 브랜드빨 그리고 하차감을 이유로 같은 가격이면 벤츠로 가라는 말이 많았지만, 나는 하차감 따위 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기계적인 완성도가 높은 서민형 포르쉐를 한번 타보고 싶었다. 여러 색상이 있었지만 나는 구지 소유하고 한다면 카본블랙, 평소에는 블랙인데 빛이 있는 곳으로 가면 어두운 푸른색이 난다 정말 고급진 그런 색상이다. 가능하면 내 바이크에 다 이색을 발라버리고 싶을 정도다. [승차감] 주관적인 느낌은 적당히 딱딱하다 그런느낌이다. 전차가 SUV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매우 딱딱한 느낌이다 특히 요철을 지나가거나 노면상태가 안좋을 경우 매우 섬세하게 느 느낌이 다 전달 되는 느낌이다. 지인 G80을 탔을때 뭔가 부드러운 그런..


다시 07년 정서류 육오공을 들고 왔다. 03년식 리지드 스포스터 정말 멋지게 생기고 팔고 나서 다시 가져올 만큼 마음에 드는 바이크였고 그 엔진 진동이 주는 재미가 쏠쏠한 놈이었지만, 너무 무겁고 뭔가 쉽게 타지는 바이크가 아니라 결국 좋은 분께 보내드렸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2년 정도 잠들어 있던 07년식 정서류 키로수 1만이 4천, 육오공을 다시 가지고 왔다. 금액이나 상태를 떠나서 이 육오공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이유는, 이전 주인들의 정확한 히스토리 상태를 판단할 수 있어서였다. 사실 이 육오공을 한 5년 전에 첨 봤을 때는 정말 w800 정도 새 상품이라 생각해도 될 정도였는데, 전전주인 허술하게 관리하는 바람에, 외관 등이 조금 서금 해 졌다. 하지만 엔진이나 소모품 등이 키로수만큼이나..


재작년 정말 운 좋게 서울 강남 어느 지하실에서 오랜기간 숨쉬고 있던 귀하디 귀한 백주년을 가지고 왔었다. 처음 시동을 걸었을때 리지드타입의 엔진 떨림은 너무나 이질적이고 위협적인 느낌으로 다가 왔다. 엄청 무거운 쇳덩어리에 처 맞을 꺼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저속에서의 토크감은 그 어떤 바이크도 주지 못하는 매력이 있다. 부품 도색 공임비등 돈지랄만 엄청나게 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었는데, 결국 2년 남짓 타고 보내버렸지만, 정말 매력있는 녀석이었다. 회사와 사업과 가정 이 모든 조화를 생각하면, 바이크 생활은 녹녹치 않지만... 지금 역시 내게 필요한 것은 바이크인듯 하다. 보냈던 육오공을 다시 가져올지, 아니면 클래식이 아닌 전혀 새로운 장르의 바이크를 타볼지 고민 중이다.


포스트 모더니즘이 이 세상을 조져논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리고 사회생활 할 때 재일 극혐하는 부류, 발만 살짝 담그고 베테랑인척 하는 뭔가 있어보이는 척 하는 사람들, 특히 요즘은 바이크든 차든 뭐든 그런 놈들이 부쩍 많이 늘어 난거 같다. 이런 취미생활에 좆문가는 너무 극혐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래 리뷰는 다시봐도 마음에 든다. Kawasaki's retro vertical twin recreates the British bikes of the 1960s, without the pain. From the October 2000 issue of Motorcycle Cruiser. By Art Friedman In the summer of 1965, I felt pretty smug making the..


1.고객에게 짐착하라 Customer Obsession Leaders start with the customer and work backward. They work vigorously to earn and keep customer trust. Although leaders pay attention to competitors, they obsess over customers. 2. 주인의식을 가져라 리더은 곧 주인이다. 그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하고, 단기적 성과를 위해 장기적 가치를 희생시키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팀을 넘어서 회사 전체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행동한다. 리더들은 “그것은 내 일이 아니야."라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 리더에게는 주인의식이 필요하다. 리더는 장기적인 시야로 생각해야 하며,..


흥미로운 MOTORSHIP 기사다. EEXI 와 SEEMP 랑 CII 을 어떻게 규정할수 있느냐에 대한 문제가 계속 대두되어 왔지만 정확한 프로토콜이나 절차 수립없이는, 흐지부지한 법안이 될 가능성도 있다. 이산화탄소 규제의 대세는 거스를 수는 없겠지만, 다음차 회의에 얼만큼 구체적인 방안들이 수립될 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 -Article from Motorship Quote- Lars Robert Pedersen, deputy secretary general of BIMCO assesses MARPOL Annex VI amendments approved at the 75th session of the Marine Environment Protection Committee (MEPC 75) Speaki..


깁슨 J-45 리뷰 깁슨 J-45는 1932년부터 생산된 깁슨의 대표적인 어쿠스틱 기타 모델입니다. "워크홀스(Workhorse)"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내구성과 다양한 장르에 어울리는 사운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디자인 깁슨 J-45는 전통적인 Dreadnought 스타일의 기타입니다. 상판은 시트카 스프루스, 측면과 후면은 마호가니로 제작됩니다. 헤드스톡에는 깁슨의 트레플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픽가드는 롱 픽가드가 기본입니다. 사운드 깁슨 J-45는 풍부하고 따뜻한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상판의 시트카 스프루스와 측면과 후면의 마호가니의 조합으로 인해 중저음이 풍부하고 밸런스가 잘 잡힌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다양한 장르에 어울리는 사운드로 인해 포크, 블루스, 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