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and Colour
Green Dallas 그리고 첫번째 앨범 "Sometimes"
안녕하세요! 몬순시즌입니다. 오늘 추천음악, 뮤지션은 City and Colour라는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닮아가고 싶은 뮤지션입니다:) 제가 요즘 만드는 곡들은 다 시티앤컬러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할수 있어요. Green Dallas 는 Alexisonfire는 캐다의 포스트-하드코어 밴드에서 2001년 부터 2012년 까지 활동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것은 City and Colour이라는 이름을 자기 이름에서 따온것인데요, Dallas라는 도시이름(City) 그리고 Green이라는 색갈(Colour)합처서 City and Colour이란 이름이 된것이지요. Green Dallas 는 2004년에 팬들에게 자기가 만든 노래를 유트브에 공개하였는데요, 이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켜서서 2005년에 첫번째 앨범을 발표하게 됩니다. 첫번째 앨범에는 주로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만 들어 가있는 노래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좀더 전문적으로 녹음해서 만든것이 2009년에 다시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City and Colour - I'm In Delaware // First Album-Sometimes
두번째 앨범 "Bring Me Your Love"
City and Colour의 두번째 앨범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처음 City and Colour 에 빠지게된 The Girl이라는 곡과, Against The Grain, What make a man등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좋은 곡들이 많은 앨범입니다. (꼭 강추하는 앨범이니 들어보시길!). 2집 Bring Me Your Love에서는 1집의 기타와 보컬위주의 곡들과 달리 벤조(까랑거리는 기타같이 생긴 전통악기) , 하모니카, 드럼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해서 곡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악기들은 Green의 노래를 조금더 포크스러운 음악으로 승화시켰다고 볼수있습니다. 앨범에서 캐나다의 다른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 하여 곡을 쓰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09년에 미국투어를 시작으로 대중적으로 그의 노래를 더욱더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City and Colour - The Girl / Second Album - Bring Me Your Love
세번째 앨범"Little Hell"
2011년 City And Colour의 세번째 앨범 "Little Hell"이 나오게 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집에서 Green Dallas의 음악과 방향이 완성에 가까워 진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집과 2집서 조금 더 다듬어 지지 않은듯한 냄새로 사람들의 귀를 매혹했다면, 3집에서는 조금더 구성있는 편고과 악기로 Alternative음악의 냄새를 풍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Fragile Bird같은 노래에서 처럼 City and Colour의 독특한 우울한듯한 혹은 그렇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는 곡 역시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세번째 앨범에서 가장 좋았던 곡들은 We found each other in the dark, Grand Optimist, Fragile Bird 입니다. Green Dallas의 특유의 애절한듯한 목소리가 매우 잘 녹아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듯 저쨋든 3집 앨범은 결국, 마침내 캐나다에서 Rock/Alternative부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또한 2005년 부터 함께 해왔던 밴드AlexisonFire라는 밴드에서 탈퇴를 하고 City and Colour에 조금더 집중하여 음악을 만들기로 합니다.
City and Colour - The Grand Optimist / Third Album "Little Hell"
애절하지만 부드러운 목소리 Green Dallas 그리고 City and Colour
2013년에 Hurry and the Harm 이라는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Of Space and Time 과 Thirst는 곡이 좋습니다. 이번앨범에서는 포크나 어쿠스틱 같은 색갈보다는 좀더 일렉사운드와 드럼이 많이 들어간 얼터네이티브의 음악이 되어져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그린 달라스의 특유의 목소리는 여전이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Green Dallas의 곡들을 보면 마이너 코드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알수 있는데, 이는 그와 인터뷰한 내용을 확인 하면 잘 알수 있습니다. Green Dallas는 주로 우울한곡이 슬픈곡을 써내려 가는 것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러한 슬픈곡에서 영감을 받거나, 기쁨을 느끼기도 한다네요. 그의 곡들 중에는 14살 작곡을 시작해서 24살에 완성하거나, 그 이후에 완성된 곡들도 있다고 하니, 조금 만들다 곡을 버리고 다시 쓰는 저는 반성을 해야 겠습니다. City and Colour는 Nirvana의 Kert Cobain과 Damien Rice, Elliot Simith와 마찬가지로, 저의 아이돌은 분명합니다. 곡을 만들고, 노래를 부르는 저의 입장에서도 분명 Green Dallas의 목소리는 정말 질투날 정도 이상으로 부럽고 독특한 개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매번 이런 뮤지션을 보면서 3~4개의 코드로 이러한 멜로디와 곡을 만든다는 것이 경의롭기 까지 합니다. 집으로 가는길, 친구를 만나로 가는길, 연인은 만나로 가는길 City and Colour곡을 들어며 가보세요. 새로운 감성과 감정이 생기는걸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City and Colour's Albums
Year | Album details | Peak positions | Certifications | |||||
---|---|---|---|---|---|---|---|---|
CAN | AUS | UK | US | US Heat | US Indie | |||
2005 | Sometimes
| — | — | — | — | — | — | |
2008 | Bring Me Your Love
| 3 | 31 | — | — | 11 | 35 |
|
2011 | Little Hell
| 1 | 2 | 43 | 28 | — | 7 |
|
2013 | The Hurry and the Harm
| 1 | 4 | 32 | 16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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